지난 11일
제주시 용담동 용연계곡 산책로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된 남성 변사체의 신원은
경기도 가평군 76살 추모씨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추씨는 수년 전부터 가족들과 연락을 끊고
공사장에서 생활해왔고
지난해 11월 지인들이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했?f데
CCTV를 확인해
제주에 온 경위와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