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국제병원이 가압류됐는데도
개원을 허가해줬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 영리병원 철회 범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천 17년 10월 제주헬스케어타운
시공업체들이 천 200억원의 공사대금을
받지 못하자 법원이 가압류 결정을 내렸다며
원희룡 지사가 이같은 사실을 숨겨왔다면
국민을 기만한 것이고
몰랐다면 직무유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지국제병원 허가 철회와
원 지사의 퇴진을 촉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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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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