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체육계에서
성폭력 피해 증언이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
도내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가 이뤄집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교 운동부 87곳
선수 850여 명을 대상으로
대면 상담을 실시하고,
피해사실에 대한
설문조사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상담과 전수조사 결과를
다음달 중순까지 분석한 뒤 필요할 경우
피해학생들을
학생건강증진센터 돌봄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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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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