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가
교수 채용을 부적절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제주관광대가
지난해 조교수를 채용하면서
교육과 연구경력이 기준에 미달한
지원자를 적격 처리한 뒤
전공심사에서는
일부 심사위원이 최고점보다
높은 점수를 줘 채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위는 제주도가 대학 총장에게
엄중 경고하고
채용된 교수는 관계법령에 따라
적절히 조치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