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준공된 뒤에도 분양되지 않은 주택이
4개월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
도내 준공 후 미분양주택은 750호로
한 달 전보다 14호가 늘어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째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해 도내 주택 인허가는
최근 5년 평균보다 47% 감소했고,
착공은 40%, 분양도 58%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