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정월을 맞아
주민들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마을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제주도 기념물인
제주시 화북포구 해신사에서는
오늘 새해 바다에서의 안전한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해신제가 열렸습니다.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에서도
마을 수호신인 토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포제가 열리는 등
다음달 1일까지 도내 122개 마을에서
자연과의 친화와 이웃 간의 결속을
다지는 마을제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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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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