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체결 이후
오렌지와 자몽, 레몬 등
감귤류 수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감귤류 수입량은 지난 2천 10년 12만톤에서
지난해 18만톤으로 47%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오렌지는 29%, 레몬은 212%,
자몽은 171% 늘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감귤류 수입량이
2천 28년에는 23만 6천톤으로
지난해보다 2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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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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