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땅값 상승률이 4년 만에
한자리 수로 떨어졌지만 전국적으로는
여전히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올해 1월 1일 기준
제주지역 표준지 공시지가는
1년 전보다 9.74%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지난해의 16.45%보다는 상승폭이 줄었지만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4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도내에서는
제주시 연동 제원사거리 인근의 공시지가가
1제곱미터에 650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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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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