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로스쿨 학생이
교수인 아버지로부터 수업을 받다
다른 학생들의
반발로 휴학한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해당 학생이 입학 당시 받은
장학금 특혜 여부와 중간고사 결과,
휴학 사유에 해당하는지를 밝혀달라는
사법시험 준비생모임의 감사청구를 받아들여
제주대에 자체조사를 의뢰했습니다.
교육부는 제주대가 국립대여서
대학본부에 진상 조사를 맡겼지만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