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의원 35명은
오늘 성명을 내고,
5.18 망언으로 역사를 왜곡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을
국회가 제명하고
5.18 운동 왜곡 처벌법을 제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의원들은
5.18 망언은 심각한 헌정질서 부인이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지만원씨는
제주 4.3에 대해서도 끊임없는
왜곡과 폄훼를 시도해왔다며
몰지각한 의원들의 대국민 테러에 대해
응분의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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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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