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들을 상습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제주대병원 교수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오늘 오후에 열립니다.
제주대는 지난해 12월에도
징계위원회를 열었다,
해당 교수가 치료사들의 과잉치료와
의료기기 강매 의혹을 제기하자
징계를 유보하고
추가 조사를 벌여왔습니다.
제주대병원 노조는 성명을 내고
해당 교수가 명백한 동영상 증거가 있는데도
사과하지 않고, 자신이 내린 과잉처방의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있다며
파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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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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