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전통적 이사철인 신구간이 끼어있었던
지난달에도 주택 매매는 줄고 전월세 거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주택매매량은 792건으로
최근 5년간 1월 평균보다는 37%나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월세거래량은 천 306건으로
최근 5년간 1월 평균보다는 39% 늘었는데
부동산 업계는 지난해부터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집값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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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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