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전기차 보조금이 최대 400만원
줄어들면서 예약 구매 대기자들의 취소가
속출하고 잇습니다.
제주지역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전기승용차를 예약한 고객 가운데
차종에 따라 30에서 40%까지
예약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그동안 차고지 증명제에서 제외됐던
전기차도 7월부터는 차고지를 확보해야 하고, 완속충전기 비용 130만원도 올해까지만 지원돼
전기차 판매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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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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