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여객터미널 확장 등
시설개선 공사가 오는 6월까지 마무리되면서
혼잡도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시설개선 공사가 마무리되면
제주공항의 수용능력이
연간 2천 589만명에서
3천 175만명으로 23%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제주공항 이용객은 2천 945만명으로
수용능력을 이미 초과했는데,
국토부는 항공기 시간당 최대 이착륙 횟수를
35회에서 36회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