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약사 단체들이 제주를 찾아
영리병원 철회와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등
전국 6개 약사 단체는 오늘,
제주시청과 녹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리병원 설립이
공공보건 의료체계를 무너뜨리는
방아쇠 역할을 할 것이라며,
허가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또 공론화 과정을 무시한
원희룡 지사의 퇴진을 요구하고,
정부가 나서 영리병원을
공공병원으로 전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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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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