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졸업을 미루는 대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지난해 졸업생 천 991명 가운데
2.7%인 54명이 졸업유예를 신청했고
올해도 졸업생 2천 50명의
3.3%인 68명이 졸업유예를 신청했습니다.
졸업유예를 신청하면
학점은 모두 이수해 수업을 들을 필요는 없지만
학적을 유지한 채 졸업을 연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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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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