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휘발유 평균가격이 1리터에
천 400원대에 한달 만에 다시 진입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도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리터에 천 407원으로
1주일 전보다 30원 올랐고
경유가격도 1리터에 천 336원으로
1주일 만에 58원 올랐습니다.
이는 최근 산유국들이 감산에 나서면서
국제유가가 올랐기 때문인데
5월부터는 유류세 인하 조치가 종료돼
기름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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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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