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제주지부와 제주주민자치연대는
성명을 내고
제주도교육청은 영리학교가 될
싱가포르 ACC 국제학교 설립을 불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는
연간 학비가 5천 만 원이 넘고
강남 3구 출신이 35%인
한국 교육 불평등의 대표적인 상징이라며
국제학교 설립은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교육을 서열화하는
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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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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