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서울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녹지국제병원 사업계획서 전체를 분석한 결과,
녹지그룹이
강남 성형외과 의사들이 포함된
중국과 일본 병원들과
의료진 채용과 운영지원 등을 책임지는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국내 병원의 우회진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영리병원 허가의 필수요건인
유사사업 경험을 증명할 자료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1일
녹지병원 사업계획서 일부만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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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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