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학생들의
사교육비와 참여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3만2천 원으로
재작년보다 8천 원이 올랐고
참여율은 68.4%로
2.1%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학교별 사교육비는
중학생이 28만2천 원으로 가장 많았고
참여율은 초등학생이
77.2%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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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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