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의 외화반출 규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드림타워의 공사비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관광개발은
밀린 공사비 천 750억 원 가운데 천 310억 원을
지난해 말부터 중국 녹지그룹으로부터 받아
시공사인 중국건축에 지급했고,
이달 말까지 440억 원을 추가로 받아
모두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올해 안에 공사를 끝내고
분양이 마무리되면 녹지그룹은 손을 떼고
리조트를 단독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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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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