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경제는
건설 부문의 부진은 이어지고 있지만
관광 부문은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건축 착공 면적은 13만 제곱미터로
1년 전보다 25% 감소했고
건축허가면적도 17만 제곱미터로
12%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관광객은
1년 전보다 15.6% 늘었고
특히, 내국인은 10.5% 늘어
지난해 5월 이후 10개월 만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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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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