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 면세점 영업 부진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외국인 면세점이 2년 연속 40억 원의
적자를 냈고
내국인 면세점의 흑자도
재작년의 57억 원에서
지난해에는 17억 원으로 줄어
전체적으로 41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공사는
직원들의 수당과 운영비를 삭감하고
내국인 면세점의 공항 입점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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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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