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제주에서 발생한 감염병 가운데
수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수두는 722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늘었습니다.
또, 유행성 이하선염 42건,
C형 간염 36건 순이었습니다.
한편, 쯔쯔가무시증은 27건은
지난해보다 35%나 늘었고
뎅기열 1건이 동남아시아 여행 중에
감염돼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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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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