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50분쯤
제주시 화북동
별도교 다리 밑에서
95살 장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씨는
병원에 입원 중에 사라졌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인근을 수색 중이던 경찰에 발견됐으며,
경찰은 병원과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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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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