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산시를
블록체인 특구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하면서
제주도가 추진해온 블록체인 특구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전국 지자체가 제출한
34개 사업 가운데
부산시의 블록체인과
세종시의 자율주행실증 등 10개 사업을
우선 협상 대상으로 선정했고,
제주도는 전기차 특구 우선 협상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정부는 지역별로 운영계획을 심사한 뒤
오는 7월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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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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