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제주지부는 성명을 내고
교육청은 IB 교육과정의 문제점들을
명확히 안내하고
민주적 절차에 따라 학교 구성원들이
후보 학교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IB 교육과정으로
입시 경쟁을 해결할 수 없고
과도한 학습 부담을 주는데다
학교간 불평등을 일으켜
입시를 위한 특권학교로 운영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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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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