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의 매매 거래량이
최근 5년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택매매 거래량은 천 800여건으로
지난해보다 19% 줄었고
최근 5년 평균보다는 41% 줄었습니다.
반면, 전월세 거래량은 3천400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4.1% 늘었고
5년 평균보다는 44.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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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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