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반쯤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해안에서
멸종위기 보호종인
상괭이가 죽어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상괭이는 몸 길이 180cm에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고,
죽은 지 일주일 정도 지난 것으로
해경은 추정했습니다.
올들어 사체로 발견된 상괭이는 모두 32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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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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