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 들불축제의 일부 일정이
기상악화로 취소되면서
방문객도 크게 줄었습니다.
중앙대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3월 7일부터 9일까지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린 들불축제 방문객은 28만 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1만명이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57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38억원 줄었고
고용창출 효과도 619명으로
155명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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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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