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리병원 철회 범국민운동본부는
성명을 내고,
녹지병원이 병원 사업을 포기함으로써
제주 영리병원은 최종 좌절됐다며,
공공병원 전환에 즉각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영리병원으로
불필요하게
사회적, 물리적 비용을 치르게 된데에는
원희룡 지사와 문재인 대통령, 복지부,
JDC의 책임이 크다며,
해고 위기에 놓인 노동자 50여명의
고용 안정을 위해서도
공공병원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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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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