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최근 시민단체들이
제 2공항의 대안으로 주장한 제주공항 확장은
적합하지 않아 채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유튜브 개인방송인
원더풀 TV를 통해
제주공항을 확장하려면
바다에 토목공사를 해야 돼
해양이 파괴되고,
공항 인근 하수처리장도 철거해야 하며
공항 주변 도시 과밀현상과
교통난도 심해진다며
제 2공항 건설이 어려운 제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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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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