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이
성적 부진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제주는
조성환 감독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재충전의 기회를 갖겠다며
사퇴 의사를 밝혀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감독은
지난 2천 15년부터 감독을 맡아
2천 16년 k리그 3위, 2천 17년에는 준우승하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에도 올랐지만
올 시즌 개막 이후 9경기 연속 무승으로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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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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