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저수준까지 악화됐던
제주지역 기업경기가
다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의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업황지수는 72로
한달 전보다 6포인트 올라
지난 1월 53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뒤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또, 전국 업황지수 74보다는 2포인트 낮았지만
격차는 지난 2월의 12포인트와
지난달의 7포인트보다는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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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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