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노조는
기자회견을 열어,
국립대병원 파견용역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다음달까지 완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정부가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선포한 지
2년이 되어가지만
국립대병원의 파견용역직 전환률은 0%라며
전국 8개 국립대병원 노조가
천막농성투쟁에 들어가고
오는 21일에는
파견용역직 노동자들이 1차 파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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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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