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3층짜리 단독주택 옥상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CCTV를 확인한 결과,
불이 나기 전 담배를 피는 영상이 찍혔고,
목재데크가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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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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