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연구소는 오늘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4.3운동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초대 소장인 현기영 작가와
강창일 국회의원, 김창후 전 소장이 참여한
특별 좌담회가 열려
연구소 창립배경과 향후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지난 1989년 5월에 문을 연 4.3연구소는
오랜세월 금기의 역사였던 4*3을
수면위로 끌어올리며
지난 30년 동안 4.3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운동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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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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