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시멘트 블록공장의
건축허가가 부적절했다는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공장이 들어선 곳이
지하수 2등급 지역이어서 폐수배출시설을
지을 수 없는데도
제주시가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건축허가를 내줬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제주시에
관련 업무를 처리한 3개과에 경고하고
공무원 12명은 훈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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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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