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졌던 희귀식물 '비자란'이 복원됐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와
2천15년부터 비자란 자생지를 복원해
5년 생존율이 70%를 넘어섰고
개화율도 68% 이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비자란은 오래된 나무에 붙어 자라며
우리나라에서만 제주에만 자생하는데
남획과 기후변화로 급격히 줄어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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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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