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에게 내년부터 교복이 지원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내년부터
학교가 주관해 교복을 구매한 뒤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현물 지원 방식으로
신입생 만 4천여 명에게 43억원을 지원하고
올해는 이미 교복을 구입한
중학교 1학년생 6천 400명의 학부모에게
현금으로 35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제주를 비롯한 11개 교육청이
올해부터 무상교복을 지원하거나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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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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