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 현수막에 낙서를 한 혐의로
55살 김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2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인근에 내걸린
대통령 기념 현수막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퇴진을 요구하는 내용의
낙서를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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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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