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내년부터 천제곱미터 이상
대형 시설물에 교통유발부담금이 부과되면
2천 800여개 시설물에서 105억원을
물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문단지 롯데호텔이 3억 8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 3억 5천만원, 해비치호텔 3억 4천만원,
제주공항이 3억 3천 800만원 순이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다음달 10일까지
교통량 감축계획을 제출받은 뒤
부담금을 확정해 내년 10월에 처음으로
부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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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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