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희생자 배보상을 위한
특별법 개정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유족들이 대규모 가두시위에 나섭니다.
제주 4.3 희생자유족회는
모레 아침 8시부터
제주시청 앞에서 제주도문예회관까지
유족 2천여명이 시가행진하며
특별법 개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시가행진이 끝난 뒤
조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한마음대회에서는
4.3 희생자 유해 신원 확인을 위한
유가족 채혈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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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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