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 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토교통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가
항공기 소음 영향 평가를 엉터리로 했다며
즉각 폐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항공기는 이착륙시 맞바람을
안고 뜨고 내려야 하는데도
이착륙 방향 비율을
풍향과 정반대로 산정하는 바람에
소음피해지역도 잘못됐고
소음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추가 대안을 검토하라는
환경부의 요구도 반영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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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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