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지난달 27일부터 어제까지
서울 가락도매시장에서 불시 단속을 벌여
비상품 감귤을 출하하거나
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선과장 7군데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들 선과장에 과태료를 물리고
행정지원을 제한하기로 했는데,
올해 과일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감귤 유통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서울은 물론 지방 도매시장에서도
불시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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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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