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제 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의
소음 영향 분석이 엉터리라는 논란과 관련해
보고서의 오타 때문에 빚어진 오해라고
해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제 2공항 예정지역의 바람 방향은
남풍이 20%, 북풍이 80%인데
보고서에는
남풍이 80%, 북풍을 20%로 반대로 적었지만
실제 분석에서는 바람 방향을 올바르게 적용해
소음 영향 분석에도 오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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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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