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한 해 평균
20여 건의 숙박업소 화재로
1억 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숙박업소 화재는 114건에
피해액이 5억3천만 원으로,
연 평균 22건의 화재로
1억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지난 2014년 15건이던 숙박업소 화재는
지난해 29건으로
4년 만에 갑절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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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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