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의료 불균형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제주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시의 2차 의료기관은 20곳으로
서귀포시의 4군데에 비해 5배나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2차 의료기관 1곳당 수혜인원은
제주시가 2만5천 명으로
서귀포시의 4만8천 명에 비해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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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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