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가계대출 증가세가
주춤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 현재, 제주지역 가계대출은
15조8천여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3% 늘었지만,
증가율은 0.8%포인트 줄었습니다.
반면, 금융기관의 수신액은
29조4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2.8% 늘어
3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