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현길호 의원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직원 채용과정에서
대학교수인 면접관의 제자를 합격시켰다
논란이 일자
처음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가
한달 뒤 취소한 것은
제주도가 개입한 것이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상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감사위원회의 컨설팅을 받아보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냈을 뿐이라며
개입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